#구독자 #연말시상식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2023년의 마지막 ESSAY예요😊
어느새 연말이 다가왔습니다. 겨울비가 내리며 코 끝에 겨울 냄새가 나기 시작했고, 거리의 은은한 조명과 포장마차의 연기, 크리스마스 장식들은 마음을 붕붕 뜨게 합니다. 올해가 곧 간다는 것이 실감 나기 시작합니다. 스페셜아트의 분위기도 다르지 않습니다. 작가들은 막바지 작업을 마무리 하고, 스페셜아트는 연례 전시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인사말도 달라졌습니다. "올해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내년에 만나요!"처럼 1년의 노고를 격려하고, 동행에 감사를 표하고, 내년을 기대합니다. 따라서 오늘은 ESSAY도 독자님들과 함께 2023년을 돌아보며, 여러분의 동행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의 동행을 기대하는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올해 ESSAY와 함께, 장애예술인들의 이름과 흔적을 남기는 여정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있어 2023년에 확실한 흔적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오늘 회차는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
|
|
잠깐! 스타벅스 기프티콘 선물 받아가세요☕
뉴스레터 ESSAY가 매회 스타벅스 기프티콘 선물을 드립니다.
독자님을 위해 스타벅스 기프티콘 선물을 준비했어요🎉 여러분도 다음 회의 선물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12월의 베스트 뉴스레터 추천인도 되고, 작가들의 그림 퀴즈도 참여해보세요. 따뜻한 음료가 끌리는 이 계절! 신메뉴 마시러 스타벅스로 가보실까요?☕ |
|
|
💬 SAY는 스페셜아트를 만난 작가들을 조명하는 Q&A 콘텐츠예요. 오늘은 2023년의 마지막 뉴스레터인만큼, ESSAY를 만난 구독자님들을 조명해보고자 합니다. 바로 제1회 ESSAY 구독자 시상식을 통해서요!
한 회도 빠짐없이 모든 레터에 출석도장을 찍은 독자님께 드리는 '개근상', 주변 사람들에게 ESSAY를 가장 많이 구독하게 한 '명예직원상', 독자로서 가장 통 큰 구매를 한 '통 큰 상'까지 다양한 상들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수상자님들께는 스페셜아트의 2024년 달력과 작가님들의 친필 감사 엽서를 보내드립니다. ESSAY가 계속 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
|
|
개근상 : 고영민 님
개근상은 올해 발행된 모든 회차의 뉴스레터를 빠짐없이 읽어주신 독자님께 드리는 상입니다. 매 회 뉴스레터에 출석 도장을 찍어주신 것을 넘어 여러 번에 걸쳐 두고두고 읽어주신 고영민 독자님께 이 상을 드립니다.
🏆 수상소감
저는 작가의 가족이자 뉴스레터의 독자로서, 한 해 동안 스페셜아트와 작가들의 일상을 한 편 한 편 기록해 주시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내·외부에서 바라보는 작가와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 작가들의 작품을 이용한 독자 참여 코너 등등 뉴스레터의 재미있는 구성에 즐거웠고, 작가 개개인이 소장할 만한 알찬 자료에 감동이었습니다. 모든 작가들이 각자 다른 스케줄로 지내지만, 뉴스레터로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스페셜아트라는 울타리 안에서 함께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
명예직원상 : 김동욱 님
명예직원상은 뉴스레터 ESSAY를 주변인들에게 널리 알리며, 가장 많은 신규 구독자를 불러모은 베스트 추천인께 드리는 상입니다. 뉴스레터 ESSAY의 구독자 수 성장세에 직원만큼이나 큰 기여를 해주신 김동욱 독자님께 이 상을 드립니다.
🏆 수상소감
아침마다 이메일함에 가득 쌓이는 대부분의 뉴스레터는 업무에 관한 정보가 가득 담긴 정보지인지라 지인들에게 추천한들 좋은 소리를 기대하기 힘든데요. 반면에 ESSAY는 친구들에게 추천했을 때 "좋다"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우리 삶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하는 이야기와 시선, 사람 사이 연결점들을 만들어주는 감성이 가득 담긴 이야기, 그림 보따리입니다. 작가들의 그림에서 느껴지는 독특한 매력, 그림을 해석하고 친절하게 풀어주는 ESSAY 팀의 포근한 글솜씨, 참여하는 재미가 소소하게 묻어나는 독자 코너, 그리고 장애예술을 사랑하는 스페셜아트의 다양한 프로젝트 소식은 ESSAY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게 하는 힘이 있어요!
여러분~ ESSAY 구독하면 산타 할아버지가 품위 있는 문화 예술 라이프를 선물로 주신대요! |
|
|
통 큰 상 : 차은정 님
통 큰 상은 ESSAY의 독자로서 한 해 동안 스페셜아트 작가들의 작품들을 가장 많이 구매하시고, 작가들의 지속가능한 자아실현과 창작 환경 조성에 기여하신 독자님께 드리는 상입니다. 2023년 6월 세종시 조치원문화정원에서 개최된 작가미술장터 《원픽마켓》에서 작가 5명의 작품 5점을 한 번에 구매하신 차은정 독자님께 이 상을 드립니다.
🏆 수상소감
어쩌다 보니 스페셜아트를 통해 매력이 다른 작가님들의 작품을 다섯 점이나 모셔오게 됐네요. 침실에 1점, 거실에 2점, 책방과 옷방에 1점씩 걸어뒀는데, 따뜻한 가족이 담긴 그림은 엄마께 선물할 생각입니다. 그림이 들어오고 나서 처음에는 집안 분위기가 아주 드라마틱하게 바뀔 거라 기대했죠. 하지만 오히려 작품들은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제 일상에 스며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따금 질리지도 지루하지도 않게 그 자리들을 지켜주고 나를 그 작품 안으로 불러주는 신비로운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내 눈에도 맘에도 꼭 드는 작품을 만난다는 것은 참 쉽지 않은 경험 같습니다. 좋아한다면, 좋아하게 됐다면 가까운 곳에 두고 내내 지켜보는 일상을 가져보는 것, 어떨까요? |
|
|
나도 평론가 상 : 류경환 님
나도 평론가 상은 매 회 뉴스레터를 정독하신 후, 독자 피드백 코너를 통해 뉴스레터에 대한 따뜻한 응원과 뾰족한 피드백을 가장 정성껏, 가장 많이 보내주신 독자님께 드리는 상입니다. 뉴스레터 팀을 눈물짓게 한 감동적인 피드백과 신선한 아이디어를 한아름 제공해주신 류경환 독자님께 이 상을 드립니다.
🏆 수상소감
뉴스레터 ESSAY는 항상 좋은 글로 시작이 돼 뉴스레터를 읽을 때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좋은 생각' 혹은 '샘터'같은 월간 에세이집 느낌으로 시작되는 것이 참 좋습니다. 이런 좋은 글과 내용들이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전달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가 한 명 한 명의 스토리와 작품세계와 같은 심도 있는 이야기들이 주제화되서 소개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작가들의 성장일기 같은 코너가 만들어져도 재밌을 것 같아요. 모쪼록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
|
|
매의 눈 상 : 김다혜 님
매의 눈 상은 독자 참여 코너인 HIDⓔ PIC에 가장 많이 참여하신 독자님께 드리는 상입니다. <숨은 그림 찾기>부터 <작가들의 그림 퀴즈>에 이르기까지 매의 눈으로 가장 많이 정답을 외쳐주신 김다혜 독자님께 이 상을 드립니다.
🏆 수상소감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업무 중간중간 휴식시간에 그림 퀴즈를 푸는 쏠쏠한 재미가 있었어요! 그림 퀴즈를 통해 작가들의 그림을 유심히 보다 보니, 작가님마다 독특한 색감과 재치 있는 표현력을 가지고 계시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평소라면 지나칠법한 소재들에 한 번 더 눈길이 갔고, 이런 점들을 통해 작품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그림 퀴즈들 기대합니다! |
|
|
💬 제1회 ESSAY 구독자 시상식은 이렇게 마무리됩니다. 하지만 ESSAY는 수상자 5분을 포함한 모든 구독자님들께 동일한 크기의 감사함을 표합니다. 장애예술인들의 이름과 흔적을 사근사근 기록해나가는 뉴스레터 ESSAY는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뉴스레터 ESSAY가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서, 더 많은 사람들에 의해 쓰여질 수 있도록 변함없이 따뜻한 응원과 입소문, 그리고 뾰족한 피드백을 요청드립니다. 2024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
|
|
스페셜아트 작가들이 그린 한국 전통 이미지들로 리디자인된 2024년 탁상 캘린더가 출시됐어요✨
달력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시간과 계절의 흐름을 느낄 수 있도록, 계절별 어울리는 그림과 한국 시인들의 시 구절이 담겨 있습니다. 작가들의 감성이 가득 담긴 2024년 탁상 캘린더! 주변에 선물하기에도 좋은 가치 있는 선물이랍니다💜
|
달리는 미술관, 아트노마드 아트페어의 2023년 마지막 투어가 서울 유나이티드 갤러리에서 종료되었습니다. 하지만 아트노마드의 여정은 내년에도 계속 될 예정인데요. 아티노마드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통해 지나간 추억을 회상하고, 앞으로 다가올 페어를 기대해 봅시다💌
|
|
|
✋ 잠깐! 가기 전에 그림퀴즈 풀고 가실래요? |
|
|
오늘 뉴스레터의 키워드가 담긴 그림퀴즈입니다🧐
키워드를 발견하신 분은
아래 "찾았어요!"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첨을 통해 1분께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보내드립니다.
|
|
|
🖐 김서윤님
우리는 같은 것을 보더라도 느끼는 감정은 다르겠지만 이러한 각기 다른 세세한 감정은 크게 사랑, 감사, 행복 카테고리에 포함되고, 결국 우리는 같은 마음을 서로 공유하고 공감하는 하나가 되어간다.
🖐 SA. jung님
다양한 색들이지만 개성있게 느껴졌고, 사람들이 어깨동무하고 함께 하는 모습이 밝고 건강한 느낌 같았어요. 즐거운 느낌,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면 즐겁고 마음이 건강해지는 그런 의미를 닮고 있는 그림 같았어요.
|
|
|
그리고 이런 의견들을 듣고 싶어요✍
🥰 오늘 이런 이야기가 참 좋았어요.
😊 이런 콘텐츠는 어때요?
(예: 작가가 추천하는 노래, 독자들의 기고, 스페셜아트 팀원들의 이야기 등등)
🤓 주변에 이런 작가 지망생 / 기관 / 기업들이 있어요. ESSAY와 연결되길 바라요.
|
|
|
오늘의 ESSAY는 어떠셨나요?
소중한 의견을 남겨주시면 더 나은 ESSAY를 만들어 갈게요✍ |
|
|
스페셜아트hello@specialarts.co.kr서울시 동작구 양녕로 271 3층 스페셜아트 02-812-1762수신거부 Unsubscribe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