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아트 #10주년 #신년사 안녕하세요. 스페셜아트 대표 김민정입니다.
2014년 11월 3일 코엑스에서 '스페셜아트'를 처음 세상에 선보였어요.
(잊지 못할 좌절의 순간이기도 했고, 나름 역사적인 순간이라 생각합니다. 하하.)
가까운 지인들이 '스페셜아트'란 이름이 예쁘지 않다며, 다른 멋진 이름을 권해주기도 하였어요. 그때 "SPECIAL ARTS는 미국에서 사용하는 '장애 예술'을 뜻하는 말이기도 하고, '스페셜아트'가 '언스페셜' 할 때까지 해볼게..." 라며 웃고 넘기기도 했지요. 그렇게 말한 지 10년이 흘렀습니다.
스페셜아트가 말하는 'SPECIAL'과 사회에서 얘기하는 'special'은 다릅니다. 우리는 한계를 초월하는 '작가의 예술성'을 스페셜로 규정한다면, 많은 곳에서는 (우리가 많이 받은 질문이자, 오해이기도 합니다만은...) '장애'가 스페셜로 얘기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스페셜아트는 우리의 '스페셜'함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작가의 개인의 성장을 돕고, 다양한 교류와 협업으로 사회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10년이 된 스페셜아트는 어디쯤이며, 10년 후 스페셜아트는 어디로 나아갈지 질문해 봅니다.
지난 1년 동안 스페셜아트는 지난 10년에 대해 여러분들께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리고 지난 울림전때 '그래서 우리는?!'이라는 질문으로 스페셜아트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한 달 동안 앞으로의 10년을 위해 스페셜아트와 함께 한 사람들과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그 이야기들을 여러분께 특집으로 전해 드릴게요.
1️⃣ 지난 10년에 대한 이야기
2️⃣ 그래서 우리는 OO합니다. 여러분의 질문과 스페셜아트의 답변
여러분도 참여할 수 있으십니다. 하시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만나서 차 마시며 얘기 나눠도 좋고, 오시기 힘드시면 채널과 글도 좋아요. 우리 함께 스페셜아트를 키워봐요~
- 2023년 1월 3일 스페셜아트 대표 김민정 드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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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2024년을 맞이하며, 떠나보내기 아쉬운 지난 2023년의 특급 ESSAY들을 돌아보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CD 플레이어로 음악을 되감아 듣듯, 지난 2023년 독자님들의 관심과 사랑을 많이 받았던 뉴스레터 TOP 6를 들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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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페셜아트의 2023년 목표는 이루어졌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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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55: 좋은 건 같이 해요 (2023.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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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8일에 발행된 <No.255 : 좋은 건 같이 해요> 편에는 스페셜아트의 2023년 신년계획이 담겼습니다. 2023년의 새해를 맞이하며, 어떤 작가들, 어떤 기업들과 새로운 동행을 하게 되었는지 업데이트된 소식들을 전하며, 앞으로의 1년을 어떻게 계획하고 있는지 교육, 전시, 상품, 기업 협업 등 분야별로 소개해드렸는데요. 과연 2023년의 계획과 포부들은 이루어졌을까요?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바로 2023년 신년계획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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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덕업일치를 이루다, 바리스타에서☕ 작가가 된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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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7: 스페셜아트 안에서 누리는 예술인의 행복 (2023.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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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3일에 발행된 <No.17: 스페셜아트 안에서 누리는 예술인의 행복> 편에는 5년차 바리스타에서 신진 작가로 데뷔한 김용성 작가님의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바리스타였던 용성씨는 어떤 계기로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됐는지, 작가로 취업을 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작가가 된 용성씨의 만족도는 어떤지가 생생하게 담겨있습니다. 스페셜아트는 장애예술인들의 Happy Long Run을 위하여 끊임 없이 기회를 만들어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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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도동을 벗어나다, 세종시에 열린 작가미술장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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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1: 원픽마켓에서 도착한 이야기 (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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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1일에 발행된 <No.101: 원픽마켓에서 도착한 이야기> 편에는 지난 6월 세종시 조치원문화정원에서 개최된 작가미술장터 《원픽마켓》의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총 50명의 장애·비장애 작가가 참여한 원픽마켓에서는 500여 명의 관객들이 예술로 기분 좋은 쉼의 시간들을 보내고 갔어요. 유망 작가들과 대중을 잇는다는 취지에 맞게 원픽마켓을 통해 작품 51점이 판매되는 쾌거도 있었답니다. 사실, 원픽마켓을 숫자로 설명하기엔 참 많이 아쉬워요. 작가와 관객, 스탭들 간의 다양한 일화와 관계들이 남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원픽마켓에 다녀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ESSAY가 직접 물어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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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 그렇게 이야기는 계속 된다 (2023.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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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5일에 발행된 <D+10: 그렇게 이야기는 계속 된다> 편에는 아트노마드(ARTNOMAD)의 시작과 유래에 관한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예술을 뜻하는 'ART'와 유랑자, 유목민을 뜻하는 'NOMAD'의 합성어인데요. 스페셜아트는 아트노마드란 이름으로 서울시 후암동에 문화예술 복합공간도 오픈하고, 아트페어도 개최하며,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과 예술캠프를 열기도 했습니다. 스페셜아트에게 아트노마드란 어떤 의미였을까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바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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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술관을 싣고 달려갑니다🚛 아트노마드 아트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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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8 : 피땀눈물💦이 모인 아트페어다 (2023.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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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8일에 발행된 <D+38 : 피땀눈물💦이 모인 아트페어> 편에는 장애예술의 불모지를 찾아 옮겨 다니는 《아트노마드 아트페어》의 여정이 소개됐습니다. 지난 하반기, 많은 사람들로부터 "바쁘시죠?"를 인사말로 듣게 된만큼, 스페셜아트의 모든 팀원들이 총전력을 다한 아트페어였는데요. 과연 그 여정에서, 아트노마드 아트페어는 어떤 예술의 장을 만들어 나갔을까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바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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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66 : 우리는 왜 전시를 만듭니까? (2023.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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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6일에 발행된 <D+66 : 우리는 왜 전시를 만듭니까?> 편에는 스페셜아트의 9번째 울림전 《그래서 우리는》에 함께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이번 울림전에서는 2023년에 스페셜아트와 작가들에게 일어난 크고 작은 변화들을 주제로 전시를 선보였습니다. 각자에게 일어난 변화가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또 어떤 방향으로 함께 걷게 하는지 전시기획자부터 후원사, 자원봉사자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을 통해 직접 들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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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도 뉴스레터 ESSAY는 계속됩니다. ESSAY는 장애예술인들, 그리고 연결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사근사근 기록으로 남겨 더 많은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 장애예술 뉴스레터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연결돼 서로의 지지자가 되고, 그렇게 한 겹 두 겹의 이야기가 쌓이면 더 두텁고 짙은 흔적이 되겠죠? 2024년에도 함께 이 에세이를 써 내려갈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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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를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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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아트 작가들이 그린 한국 전통 이미지들로 리디자인된 2024년 탁상 캘린더가 출시됐어요✨
달력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시간과 계절의 흐름을 느낄 수 있도록, 계절별 어울리는 그림과 한국 시인들의 시 구절이 담겨 있습니다. 작가들의 감성이 가득 담긴 2024년 탁상 캘린더! 주변에 선물하기에도 좋은 가치 있는 선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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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님이 연재하는 '써니툰 with 스페셜아트' 웹툰 보러가세요- 이번 회차는 스페셜아트 소속 작가인 심규철 작가의 그림 세계를 조명합니다. 써니툰에 등장하는 스페셜아트와 작가들의 이야기를 더 재밌게 감상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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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 가기 전에 그림퀴즈 풀고 가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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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레터의 핵심 키워드가 담긴 그림퀴즈입니다🧐
키워드를 발견하신 분은
아래 "찾았어요!"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첨을 통해 1분께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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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님
그림처럼 정말 화이트 크리스마스였네요!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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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의견들을 듣고 싶어요✍
😊 구독자 시상식 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광으로 생각할게요^^
😊 뉴스레터 에세이 덕분에 따뜻한 스페셜아트 품을 느꼈어요.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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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ESSAY는 어떠셨나요?
소중한 의견을 남겨주시면 더 나은 ESSAY를 만들어 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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